
할렐루야!
포항노회 소속 모든 교회들에게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제 111회기- 112회기 포항노회를 섬기게 된 최득섭 목사입니다. 포항노회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의 따뜻한 성원과 격려에 힘입어 노회장이 되었으니 부족한 제가 1년 동안 포항노회를 잘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째 : 포항노회 모든 교회들이 평안하여 든든히 서가는 교회가 되기를 바라며 기도하겠습니다. 교회는 주님이 세우신 주님의 몸입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가 주님 안에서 평안할 때 주님이 영광 받으시고 든든히 서가는 교회가 되며 성도들이 평안하게 신앙 생활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교회가 평안해 지려면 우리 모두의 노력과 기도가 필요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고 사랑하고 용서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금번 교단 총회의 주제도 "용서, 사랑의 시작입니다"로 정하였습니다. 주님이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신 것을 기억한다면 우리가 주님의 마음을 품고 용서하지 못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둘째 : 포항노회 모든 교회들이 힘써 기도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라며 기도하겠습니다. 교회가 교회답게 회복되려면 기도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인간의 머리에서 나온 수단 방법과 프로그램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겸손히 엎드려 무릎 꿇고 기도할 때 하나님의 은혜로 교회가 교회답게 든든히 세워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교회들이 지금보다 조금만 더 기도하고, 더 간절히 기도하고, 더 뜨겁게 기도하면 하나님의 놀라우신은혜가 교회 위에 임하게 될 줄 믿습니다.
셋째 : 포항노회 모든 교회들 위에 진리이신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나고 회복되어지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교회는 기도와 말씀, 말씀과 기도로만 든든히 서갈 수 있습니다. 모든 교회 위에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답게 선포되고 살아나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활력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 앞에 우리 모두가 엎드려 복종하고 순종할 때 주님의 몸된 교회가 회복되어지고 살아나게 될 것입니다.
넷째 : 포항노회 모든 교회들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교회가 되기를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 교회가 교회로서의 능력을 발휘하는 것은 교회의 외형적 크기와 반드시 정비례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주님이 피흘려 세우신 교회가 하나님 앞에 깨끗한 그릇이 되기만 하면 하나님이 그 교회를 통하여 크고 놀라우신 일을 행하실 것입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가 표면적으로 부흥 성장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교회가 하나님 앞에 거룩하고, 진실하고, 깨끗한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그런 깨끗한 교회를 통하여 영광을 받으실 것입니다.
포항노회 소속 모든 교회들 위에 주님의 평강이 가득하시기를 바라고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후 2025년 10월 14일
포항노회 노회장 최득섭 목사